4.8일 광주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이 지지를 거둔다면 정계를 은퇴하고 대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충장로에서 발표한 ‘광주시민들께 드리는 글’에서 “저에 대한 여러분의 실망과 섭섭함에도 불구하고, 더민주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그 애정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호남의 정신을 담지 못하는 야당 (대선) 후보는 이미 그 자격을 상실한 것과 같다”며 “진정한 호남의 뜻이라면 저에 대한 심판조차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4.13총선에서 호남 28석중 더민당의 얻은 의석수을 보시면 호남의민심은 분명 문재인을 버렸다
더 이상 꼼수을 부리지 말고
문재인은 정계은퇴와 대선 불출마을 선언하라
이제 더민당에서는 김부겸 안희정 정세균등이 대권후보로 나서야한다
아고라 청원란에 가셔서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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